박사님 !!
오늘 오후에 상담받은 강ㅇㅇ입니다.

상담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대학 시절부터 직장을 다닐 때까지 이상하게도 제게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중도 포기하거나 잡지 못하는 일이 종종 생겨서 속상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 남자 이름같아서 살아오는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름이 뭐 그리 중요하겠냐 사주가 더 중요하지 그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생활해 왔는데, 아들이 개명하고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을 보니 이름 또한 정말 중요하다는걸 직접 보고 깨달았습니다.

지금 하는 사업이 제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고, 직접적인 일은 남편이 하고 있는데 하는 일이 잘 되어 앞으로는 정말 금전적인 걱정 없이 부자 소리 듣고 살고 싶습니다.

아들의 꿈도 이루어지고 남편도 금전적인 문제 없이 건강하게 노년까지 함께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