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학자는 2가지의 부류가 있다

첫째는
성명학자 중에도 서점에서 책을 몇 권 사서 작명공식을 달달 외워서 컴퓨터처럼 이름을 작명하는 작명가가 있다. 흔히 말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작명법이라고 하며, 모든 작명가의 90%가 여기에 해당한다.

둘째는
학문적인 이론을 먼저 연구하고 또한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자연 이기학을 연구하는 성명학자의 부류가 있다. 성명학이란 이름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연구하는 학문이므로 1+1=2가 아닌 4.6.8 이 정답이 될 수 있다. 학문적인 이론에 우주의 이치와 천기를 살피는 작명가가 되어야만, 한 사람의 운세를 바꾸는 좋은이름을 작명할 수 있다.

훌륭한 성명학자가 되려면 자연을 벗 삼아 봄(새싹) 여름(무성) 가을(단풍) 겨울(낙엽)을 10년은 넘겨야 인간의 흥망성쇠와 희로애락을 판단하는 지혜와 혜안이 열리게 된다. 이름박사는 토. 일요일은 항상 자연 이기학을 임상하고, 천기를 연구하기 위하여 30년간 노력한 결과 [천기작명법]을 깨닫게 되었다.

훌륭한 작명가를 만나는 것도 인연법에 따라 만나게 되므로, 늘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 간다면 귀인의 작명가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똑 같은 물을 독사가 마시면 독물이 될 것이요,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될 것이다. 작명하는 작명가의 기운에 따라 흉명이 될 수 있고 길명이 될 수 있다. 인간의 운명을 변화시키는 좋은이름은 100억의 재산보다는 낫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아무리 현대과학이 모든 것을 밝혀 준다 하지만 옛 선인(先人)들의 말씀도 귀 기울여 봄직하다. 우리가 "과학"이라는 명목으로 깨우치지 못한 곳에 "우주순리"의 그늘에 가려진 지혜(智慧)가 있다.그것들은 하루 이틀에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생명력(生命力) 또한 강하다. 살아가면서 뒤를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先見之明)의 지혜가 더 더욱 필요한 시대가 21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