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경 박사님 ^^

지금 상담영양사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직장에서도 꾸준히 상담직으로 산모님들의 영양을 관리해주고 간혹 산후우울증 산모님들에게는 심리적인 상담도 병행하고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많은 공부를하여 교수직을 꿈꾸고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명예를 떨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이가 27살이 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도 있지만 지금껏 만나온 남자들의 성품은 나무랄때 없이 좋았고 그쪽 집안모두 괜찮았지만 그남자의 직업이 형편없다거나 일을 하다가 쉽게 그만두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남자는 부모에게 기대려고만 하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남자친구나 미래를 함께하고픈 남성이 없고, 아직은 딱히 생각은 없으나 34살쯤. 결혼을 하게된다면 저의 모든 것을 버려도 아깝지 않을 만한 남자를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