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정말!!! 이름을 바꾼뒤 진짜
기적이 일어나네요!! 그리고 제가 맘에 들어 하는 이룸 하나와
다른 이름중 그 다른이름이 불릴수록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물론 이 기적 가운덴 먼저 하늘의 뜻도 있겠지만요 훨씬 이름 짓기전보단
정말 많이 바빠지고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길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지금도 너무 바빠서 달리는 열차 안에서 작성 중이어요 ㅎ

이번엔 제 동생 이름을 지으러 대구를 방문을 했었죠
멀리서 왔다고 또, 제가 아직도 자신이 없고 용기가
없다니 더 자신감 가지라고 할수있다는 격려도
해주시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동생이 저 이름 지은거 보고 부러워 하더라구요 ㅎ
역시나 동생 삶도 많이 고달파서요 제이름 처럼 동생
이름도 너무나 기대 됩니다!

남매가 잘되서 박사님을 정식으로 모시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건강 하세요! 박사님! 이전과 마찬 가지로 더 많은 분들이
이 기적을 경험하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