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나 사주는 좋은데 삶이 너무 굴곡져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개명이라도 해보자 해서 검색을 통해 청주에서 찾아뵈었어요~제 이름이 이별수 있는 이름이며 어떤 남자를 만나도 또 헤어질 거라면서;; 늙으면 불치병으로 고생하고 자식들도 저를 돌보지 않는다 그러네요.....

전, 일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무병장수 해서 증손주 결혼하는 것도 봤음 좋겠어요
돈도 많아서 증손주 결혼하면 혼례비도 거뜬히 내주는 증조할미가 되었음 좋겠고요. 신랑이랑 갈등도 없었음 좋겠고요. 제가 늙더라도 자식들이 저를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름이 세련되지 않아도 되요
김ㅇㅇ만 아니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