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일 아침 11시 구미에서 예약으로 갔던 21살입니다!
인상도 되게 좋으시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으신거 같아요 ㅎㅎ
천기작명을 상담 받으러 갔는데 되게 인자하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가정이 평탄하지 않았고 좋았던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아무 이유 없이 구설수가 오르거나
대인관계가 그렇게 원만하지도 못했어요 운동선수를 중1-고2까지 하다가
집에서의 불화 , 부모님의 힘듬 , 친오빠의 방황 , 운동선배의 괴롭힘으로
결국 운동의 길도 포기를 하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방황했습니다
너무 어린 10살 11살의 나이에 자살 시도도 할려고 많이 했었고
초등학생때는 왕따를 당했고 중학생때는 방황하고 힘들어 했고

고등학생때도 똑같이 방황을 하다가 간신히 졸업으로 끝이났습니다.
그런일들이 많았어서 대인기피증이 생겼었는데 점점 고치고 있습니다
그뒤로 성인이 되고 일을 시작할때마다 어디서든 굴러오는 구설수로
많이 힘들었었고 중도 포기하게 만드는 일들이 어떻게든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오래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뭐든지 중도포기하게 되며 제대로 맘먹고 시작해도 잘되는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안좋은일이 매사 끊이지 않고 21살인데도 불구하고
인생 사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선생님 찾아가기 몇일전까지도
자살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건들은 끊이지 않고 제가 덕을 베푸는 만큼 받아본적이 없고
대인관계도 어떻게든 구설수나 일이 생기며 그로 인해
이제는 사회생활을 시도하는것도 벅차게 됩니다 ..
그래도 아까 말씀해 주신대로 빨리 찾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운동이 아니더라도 예체능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예체능,방송계열로 한발자국 성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남들 앞에 당당하게 서는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은 그런 직업을요!
미용이나예체능(방송) 계열로 이름 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무 일이 없어도 괜한 구설수가 생길때가 많은데
그 구설수를 약화시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런 구설수나 일들로 인해 무엇을 시작하든
중간마다 포기를 하고 끝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중도포기 안하고 곧게 쭉 제가 하는 일 할수 있도록
유명한 사람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물복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안나갈 돈도 새서요..

그리고 예술분야로 성공해서 재물도 많이 모으고
인기있는 사람인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도 많이 모아서 저희 부모님께도 꼭 효도 드리고 싶어요
부모님께 항상 제대로 무언가를 드린 적이 없는거 같습니더..
진짜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마지막 희망으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선생님만 믿고 기다리고 따르겠습니다 간절합니다 부탁드리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