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저는 두 번의 이혼 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그로 인해 부모, 형제, 자식과의 잦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제가 혼자 산다고 해서 남들이 뒤에서 욕하고 무시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몸과 피부에 잦은 병이 찾아와 3년내내 병원에 다녔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손을 데인다거나 칼에 베인다거나 하는 등 안 좋은 일이 잦았고 이 흉터가 다 아물때 쯤이면, 어떠한 사고로 인해 갈비뼈에 금이 간다거나 대상포진에 걸려서 1주일간 입원한 적도 있습니다.

저는 신경이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그 일이 잘 안풀리게 되면, 그 날에는 신경이 곤두서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저는 해야할 일이 있으면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 일을 꼭 완수해야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눈물도 많고 정도 많은데, 이렇게 힘들 일들이 제게 자꾸만 생깁니다. 지나간 과거(이혼, 불행 등)는 다 청산하고 나를 포함해서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으로 잘 풀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제 곧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인데, 제 부모와 자식들의 편안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사업운과 재물운이 들어오길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