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

오랜 고민끝에 여러 곳도 알아보고
가까운 스님에게도 개명을 부탁을 했으나
심리적으로 와닿지가 않아
2010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혼자 끌고 왔네요.
2010년 철학관에서 한문만 개명을 했고
지금까지 한문만 변경한 상태입니다.

아빠가 5살에 돌아가셨지만
아빠가 지어준 이름이라 그냥 계속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한글이름도 사주에 안 좋다고 해서
여지 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박사님을 홈페이지를 보고
반신반의 했지만 한달동안 고민하고 또 생각하니
박사님께 신뢰가 생겼어요.

한문도 중요하고 발음오행, 삼원오행, 사주오행, 한자획수등
박사님의 삼원오행이 뭔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한문으로 이름을 부를것도 아니고
한글로 우리가 많이 부르고 말하는데
정통성명학+삼원오행+파동성명학 즉 천기작명으로

제 인생 443살 지금이라도
건강하고 승진하고 재물 부귀영화 누리고 싶습니다.
저는 박사님을 100% 믿고 신뢰합니다.
얼굴도 뵙지도 않았지만 믿음이 갑니다.

이쁘고 저에게 행운이 가득한 이름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상하게 늘 외롭고 나만 힘든 것 같아요.
지금 한 직장에서 올해 19년째 근무하고 있지만
몇번의 기회도 놓치고 제 직무가 승진이랑 거리가 멀지만
그대로 중간 본사에 들어가면 승진 기회가 있는데
저에게는 오지도 않고
회사는 조만간 인원을 줄인다고 하고

요즘 삶이 즐겁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고
그냥 한숨만 나오고 마음이 병들것 같아요,

늘 어지럽고 그냥 죽지 못해 살아요,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까?

박사님 천기작명에 내 인생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진짜 좋은이름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