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느낀점은 제 성격이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고 소심하고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늘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고 유머러스하고 여유있는 성격이 되고싶고, 현재 재혼을 한 상태인데, 앞으로는 부부가 백년해로 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남편도 건강하고 회사에서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아직 아기가 생기지않아 고민인데 더 늦기전에 건강하고 예쁜 딸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오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쉬고 있는데, 앞으로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 사회적으로도 성공한다면 더 할 나위없을 것 같습니다.

몇년 전 이혼으로 평탄하게 살아왔던 인생에서 크게 좌절을 했고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또 겪고 싶지 않습니다..부부가 건강히 오래 사랑하며 함께하고 건강한 아이도 낳아 화목한 가정, 부와 명예도 따르는 가정, 제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보다는 활기차고 밝고 여유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좋은 이름 지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름은 여자다움+중성적인게 섞여있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