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혼자 살고 있고 미혼모입니다
2017년생 4월21일19시30분에 낳은 딸이 하나 있고요
아이 아빠와는 올해나 내년에 합칠 것 같네요
어찌될진 저도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17살 위이고 개띠 음력 8월28일생입니다 오전에 태어난 것만 알아요
저는 네일아트일을하다 옷가게를 해봤으나 망했고요
아이 아빠는 요식업 건설 보험등 여러 사업 중이고 주된일은 요식업입니다
엄마가 어디가서 일할 곳이 없으시니 힘들게 식당이나 잔일하시는 것보다는
국물관련 밥집이나 같이 반찬가게 또는 옷가게 인터넷쇼핑몰 등등 꿈이랄까..
혼자 생각하고 있고요

사업하고픈데 옷가게하다 망해서 제가 사업 사주가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애가크면 시간이되면은 공인중개사나 청소년상담사에도 관심이 있네요
혹 사업을 저위에것들중 맞는걸 하게된다면 계속 이어갈 생각인데 어떨까요
다하고 싶지만 제사주나 이름에 맞는일을 좀 추천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첫째라 동생시집도 보내야하고 엄마 아빠가 따로사시니 나중에 두배로
부양해야할 위치에 있기때문에 금전이 따랐으면 하는 이름을 바라고요

부모님이 두번 이혼하시고 되는일이 없어 아버지와 동생은 현재 개명을 했기에
이렇게 떨어져 살더라도 안아프고 앞으론 화목하면 이름이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일하고 계셔서 일단 제것만 맡기고요
엄마도 이름이 안좋은것같아 퇴근하시면 상의해서 여기서 바꿀생각입니다
제가 올해나 내년 17살차이나는 남자와 가정을 꾸릴 생각인데요
잘해쳐나갈수 있도록 간절한마음으로 좋은 이름 부탁드립니다
지금이름은 한자만 개명하래서 혜자만 바꾼건데 너무도 안좋네요 ㅠㅠ
이 이름쓰고나서 인생 나락으로 추락중입니다...
일 가족 사랑 돈 건강 다잃었다고 보시면되요..
작명가 역시 이름을 잘짓는.. 사람살리는 의사라고 봅니다
부디 좋은 이름으로 지어주셔서 제앞길이 조금이나마
아이와 나이많은 아이아빠까지.. 가족모두를 책임질수 있도록 도움되는
이름으로 도와주세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