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면 항상 진행은 좋아요/열심히 하는데 중간에서 끝나고 결말이 없고
남이 안 당하는 일은 꼭 당합니다. 보이스피싱이라든지.사기라든지. 튀는 얼굴도 행동도 없는데 친구나 동료 사이에 구설수 유명인이에요. 남편과 각방 쓰고요.

싫다던 옛 남자가 끈질기게 안 떨어지질 않나 결혼을 앞두고서는 매달리고 있고 이제껏 남한테 피해준 적 없고 나쁜 짓 한 적 없고 봉사활동도 했고 어려운 사람. 그냥 안 지나치고 살았는데 내가 아무리 베풀어도 고마운 줄 모르고 항상 얻어먹으려고 만들고. 밤새도록 일을 해도 성과가 없고 백 단위 이상 만져본 적이없고 항상 제자리예요.

좋은 사람은 몇 안 되지만.부모님과도 사이가 안 좋고 외동딸인데도 연락 안 하고 산지 1년이 넘었고 저는 저한테 왜 자꾸 이런 안 좋은 일이 어이없는일만 있는지 해서 이름부터 바꿔볼까 했는데. ㅇㅇ라는 이름을 치니 딱 나오는 게 망신살, 부부 불안정 나오길래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