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름 감정을 받으려는 이유는 이제껏 이름의 중요성을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직장에서 삼교대 생산직종에서 10년동안 버텨온 지금 그 10년동안 구설수때문에 여기저기 치이고 가만히 있어도 구설수에 휘말리고 사람스트레스때문에 최근엔 공황장애까지 와서 휴직까지 했었습니다.

이 3교대 직장은 고등학교때 imf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인문계공부를 했지만 어쩔수없이 대학을 그만두고 입사하게된 직장인데 제 인생아직 얼마안되지만 또래를보면 한창인스무살부터 안정을 조금찾아야하는 삼십대초반까지 저는 제인생이 왜이렇게 풍파가 많은것인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그리고 사는게 재미있따고 느낀게 없었습니다.

여자들 사이에서 가만히 있어도 구설수겪고 뒷담화에 소재가 된지 첨부터 지금까지 쭈욱.. 그리고 정신적으로 아픈게 뭐가 잘못되고 뒤틀려서 이런건지 .. 그리고 배우자선택에 있어서도 힘든가운데 연애가 즐겁고행복한것이 아니라 지루하게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 그러던 도중 이름이 중요하다는 어떤 티비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말하는 이름에 제 이름처럼 발음이 어려운 이름도 좋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사주를 봐도 저는 공무원이나 어떤것을 가르치는 직업이 맞다고 나오는데 그런 직장근처에도 가질 못했는데.. 제 이름을 바꾸면 이런 힘든 상황이 조금이나마 개선이 될지 ..진짜 제이름이 저랑 안맞는것인지 감정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