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중반, 중년을 훌쩍 넘도록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경제적으로 빠듯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자식들의 건강과 취업,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많이 겪어왔으며, 여전히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개명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명을 통해 남은 인생은 행복하고 건강하며 여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저에게 꼭 맞는 "재물복, 건강, 인복(자식복, 배우자복)"이 가득한 이름으로 작명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남편이 경제적으로 하는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하는 일마다 잘 풀려서 돈, 건강, 가족들 걱정 안하고, 그동안 고생한만큼 보상받으며 편안하게 살고싶습니다.

박사님, 복이 넘치는 새이름으로 여유롭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