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 후 8년 만에 낳은 아이인데, 전국에 유명한 작명 선생님은 모두 수소문하고, 인터넷 검색등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또 남편이 경찰 공무원이라 주위에 유명하신 작명가 선생님 추천도 많이 받았습니다.

인언이 될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경찰대학교 출신 간부님께서 경찰대학교 졸업할 당시 대통령상을 받은 송하승 경위님의 개명을 하신 분이 성민경 이름박사님이란 사실을 늦게 알았습니다. 박사님 저희도 아빠가 경찰공무원인데 앞으로 우리 아들도 경찰대학교를 보내서 꼭 경찰 공무원 시키고 싶습니다.

정말 훌륭한 이름으로 작명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대구작명소까지
박사님을 찾아 됩지는 못하지만, 천기작명으로 신청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이름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