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7년생이고 여자 입니다.어렸을 때 남들과 다르게 태어나서 트린쳐라는 기형을 가졌습니다. 양쪽귀와 턱 잇몸...현재 치료 진행중입니다. 또 저에게 고칠 수 있는 병원이 우리나라에서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집이 인천이고 병원는 서울이예요. 매일 통원 치료 하고 있습니다. 또 어렸을때 괴롭힘 왕따 시달리고 학교를 그만두고 현재 검정고시 고졸 준비중입니다. 20살때부터 잔병치레 시작하고 입원 응급실 많았습니다. 물론 얼굴 때문인지 이름 때문인지 살아 오면서 누군가 만날 사람도 없고 대인관계도 없습니다. 친구 한 명도 없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눈길조차 주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따뜻한 위로조차 받는 적도 없습니다. 이름 바꾸는 이유는 대인관계 사람도 만나고 싶고 건강하고 싶어요.
연예인처럼 인기라는 가지고 싶어요.
또 새출발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