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45세
30세에 사업을 시작하여 5번 사업에 도전하였으나, 5번 모두 사업실패를 했습니다. 경기도 어렵다고 하지만,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를 하여, 아내가 철학관과 점집 몇군데서 물어봤다고 합니다. 가는 곳마다 모두 이름이 나빠서 절대로 성공을 할 수 없는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고집이 워낙 센 저는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함부로 바꾸는 것이 용납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좋은 곳에서 개명을 하자는 아내의 끈질긴 설득을 뿌리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유명한 작명소들은 모두 검색한 결과 성민경 이름박사님께 저의 개명할 이름을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맞춤작명과 천기작명을 두고 고민을 하다, 평생에 한번 짓는 이름인데, 천기작명을 하기로 했습니다. 7일간을 기다리면서 좋은이름이 나오길 마음속으로 기도도 하였습니다. 드디어 김ㅇㅇ라는 이름을 받고, 바로 법적인 개명을 했습니다. 거의 45일 정도에 개명허가가 되었고, 그 후 모든 서류들을 새로 개명된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우연한 기회에 잘아는 지인의 권유로 조그마한 사업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오픈을 하는 날부터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지금은 평생 돈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성민경 이름박사님께서 좋은이름을 사용하면 좋은 인연과, 좋은 운을 만난다고 하셨는데, 진짜 저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지금은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좋은이름으로 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성민경 이름박사님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의 꿈은 평생 돈 걱정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꿈이 현실이 되었으며, 이 행복 평생 간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