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대스타인 가수 이름에 짓눌러 이름만 대면 사람들이 가수 이미자 노래 잘하겠네 혹은 동백 아가씨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노래를 그닥 잘하는편이 아니어서 이름을 정말 감추고 싶었고 이름을 많이 알리고 싶지않고 살았습니다 일면 가명까지 지으면서 살았습니다

지금 제 2의 인생에 접어들었을때도 여전히 이름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았습니다 살면서 늘 이름을 바꿔야지 많이 생각했지만 너무 번거렵고 까다롭고 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주부가 되었어도 직장생활이나 대학생활, 학원으로 다니면서 항상 소극적이고, 당당하지 못한 내 자신이 싫었습니다. 그리하여 찾아간 유명하고 소문난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박사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정말 제가 하고싶은일, 배우고싶은일에 당당하게 이름란에 제 이름 석자 멋지게 좋은이름 쓸수있게 지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스스로 헤쳐나갈수있는 지혜와 용맹함 세상을 볼수있는 안목과 맑은정신 ,그리고 집안에 좋은운과, 자식에게 존경받을수있고 (자식운) 신랑과도 사이좋게 남은 인생 좋은 금실로 살고 건강과 재물과 인덕으로 부터 가정에 화목과 빛이 나는 이름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