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좋은이름연구소, 파동성명학으로 맞춤작명, 개명허가, 무료이름풀이 눈길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얼마 전 신생아를 출산한 김 모 씨(32세, 대구)는 첫 아이의 이름을 짓는 문제로 남편과 상의 끝에 가까운 작명소를 찾았다. 어르신들로부터 아이에게 맞는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이름은 한 개인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이기도 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 문화에서는 사주명리학과 주역 성명학, 사주운세풀이 등이 결합돼 앞날을 예측하거나 기원하는 의미를 담기도 한다. 이에 따라 예로부터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의 중요한 역할로 여겨지고 있다.

이처럼 이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가 정통성명학, 소리파동성명학, 천기작명법을 25년 이상 연구해 개인별 맞춤작명, 개명허가, 무료이름풀이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성인 고객들의 개명 및 작명은 물론 갓 태어난 신생아작명에 대한 인터넷작명소, 이름에 쓰면 안 되는 한자 불용한자 등 작명 관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다수의 연예인 및 정치인,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작명 및 이름개명, 상호작명을 맡기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예명, 대구 지역의 특정 지명 및 학교 이름 등을 짓기도 했다.

성민경 이름박사는 “명리학과 주역에 기반을 둔 정통성명학을 토대로 작명을 진행하며. 성명학은 사람의 이름으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거나 인생의 길흉화복을 점쳐보는 조상들의 생활 속 학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좋은이름연구소에는 서울과 부산뿐 아니라 대전, 포항, 울산, 부산, 인천, 천안,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작명소 유명한 곳으로 아기이름짓기, 개명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대구와 서울 두 곳에 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가, 서울강남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의 장남인 성정홍 성명학명인이 상담을 각각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수능시험을 친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 초등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개명을 하기 위하여 개명허가 및 대행에 관한 상담을 많이 한다고 한다.

몇 년 전 성민경 이름박사가 고등학생을 개명하여 그 학생이 대구지역 수능 수석 및 대학교에 수석으로 졸업을 하여, 좋은 학업 성적을 올리려는 학부모들 사이에는 기적의 유명한 작명가로 성민경 이름박사의 한국좋은이름연구소가 소문난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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