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직접 방문했던 자매 중 언니입니다.
이름이 너무 안좋다 하여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이름을 바꾸고자 하는 이유 몇가지 중

하나는 건강인데 크게 아픈 곳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항상 힘이 없고 체력이 없어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스스로도
에너지가 없는것 같은 느낌인데 갈수록 심한거 같아요.
건강하기만 하면 뭐든 할수 있을 것 같아서 바꾸고 싶고

두번째는 결혼이 자꾸 늦어지고 남자들을 만나보아도
내 인연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세번째는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지금 현재까지의 이름으로 봐서는
돈이 조금 모이면 그 다음날 비슷하게 나간다던지 하는 적이 많아
돈에 대한 욕심이 많은데 비해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너무 없는거 같아
힘들때가 많습니다. 돈이 계속 새나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네번째는 성격적인 부분인데
자신감있고 용기가 생기며 어떤 일이 생겨도 헤쳐나갈수 있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부끄러울 때도 많고 앞에 나서도 손해를 본다던지
하는 적이 많습니다. 방패가 될 수 있는 이름을 받고싶네요.

좋은 이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