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자 감사드립니다.

41살에 미혼이구 개인사업중인데 지난 과거를 돌이겨봤을때 나름 잘됬던시절도 잠깐잠깐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현재 남은것도 없고 학창시절,군시절 모두 최악이었습니다. 다기억속에 지우고싶구요 , 장가도 못갔구요ㅠ 저희 아버지께서 이제와서 무슨이름을 바꾸냐 노발대발하시고 사주가 중요하지 이름이 인생에 아무런 영향도 없다하시는데 , 그건 아버지 말씀이시구요,ㅠ

이름이 삶에 영향이 많이 작용할까요?
전 제이름을 들을때마다 먼가 자신감도 줄고요~여자이름같기도하고, 제꿈은 자수성가로 대성공을 이루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성공강의도 하고 티브이도나오고싶고 명예와 부를얻고 싶습니다.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도 해드리고싶구요.. 그래서 이름을 크게 떨칠수 있는 큰인물이 될수 있는 이름 그리고 41살 노총각이라 장가도 가야해서....여성에게도 인기얻을수 있는 이름 부탁드립니다. 남은인생 꼭 열심히 해서 웃음짓고 싶습니다. 성공하게되면 정말 성민경박사님께 큰절드리겠습니다. 답답한마음에 주저리말씀드렸네요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