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운명이라는게 참두렵습니다.. 어렷을때 고생없이는 자랏지만 그래도 부모사랑없이 할머니밑에서 자랏고 남편복은 잇나햇는데 그것역시나 저에게는 먼 얘기엿죠... 제원래이름은 오영순이엿습니다. 근데 이름자체도 부끄럽고 맘에안들고해서 오미연으로 개명을 햇습니다.. 나름 유명하다는 철학관에서 완벽한이름이라하여 당연히의심하지않고 햇죠...근데 개명을 하고나서도 제운명은 여전햇습니다..

딱히바뀐것도없고 한해한해 지날수록 더 돈에궁핍해지고 하는일도 하나같이 안되고 앞으로 남은인생은 진짜 화려하게 돈에구애안받고 자식둘잇는데 자식도앞길잘풀리고 저역시나 히고자 하는일 잘되고 사람은 주변에딱히없다고 못하겟는데...사람복이없습니다..저같이 인덕없고 부모복없고 남편복없는사람도 없을겁니다... 한문은 폰으로 하는거라 바꿔지지가않네요ㅠㅠ 지금제이름에 문제가잇다면 어떤문제가잇고 혹시나 또 개명을 해야하는지 감명 잘부탁드립니다. 이름이안좋다고 또나온다면 박사님께가서 개명할의향이 잇습니다. 인생이달라진다는데 뭐든해봐야죠